말을 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존네프입니다^^

오늘은 '말 거울'에 대한 책을 읽고 난 후기를 적어볼게요.

저자는 "누구나 자신 있께 말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스피치를 강의 하는 스피치 강사" ​최지은 작가님 이십니다.

책에 내용중에 있는 말씀들이 내 마음에 와 닿아 이렇게 적어봐요.

저는 어릴적부터 책과는 정말 멀리 떨어져서 지내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중년의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똑똑해지고 싶고 말도 잘하고 싶어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최지은 작가님도 말을 일단 잘하려면 독서를 하라고 책에서 말씀 하십니다.

현재 저는 책을 좋아하시는 어떤 이들보다는 절대적으로 책을 많이 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한권 한권 정말 많이 읽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식탁위, 책상위, 방바닥, 신발장, 침대옆 등등 내가 보이는 곳에

책을 올려놓고 보일때마다 습관적으로 책을 읽곤 합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이렇게 읽기 시작하니 남들 앞에 서서 말을 할때 내가 평소에 쓰지 않았던 말들이 나오곤하더라고요.

그럴때마다 "아~정말 독서의 힘이 대단하구나. 내가 이런말들도 써?"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말을 잘하고 싶으면 책을 읽고 주인공에 심취하여야 하고 내 생각을 쓰고 필사 하며 좋은 글들을 낭독하면 그런 과정들을 통해 나도 말을 정말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새는 말하는 것도 연습하지만 책 앞부분에 나온 복식호흡 말하는법을 연습하고있습니다.

복식호흡을 하며 말을 내뱉는 연습인데요.

확실히 편안한 마음으로 또박또박 내 말을 상대방에게 전달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바탕으로 독서를 정말 많이 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어어요.

아직까지도 글을 쓰는 내 모습이 어색하기만 해요.

글도 잘 못쓰고 내가 다시 읽어도 이렇게 초등학생일 수 없네요^^

그래도 꾸준히 책을 읽고 블로그에 올려보다 보면 언젠가는 글도 잘쓰고 박식해 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