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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시사 리뷰19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5월5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연장 안녕하세요^^ 요새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도 매일같이 하고 나가야되고 많이들 힘드시죠? 그래도 점점 감염자 수가 줄고 있다고 하니 모두들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질때까지는 조심해요~ 오늘(4월20일)자로 나온 기사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가 '사회적거리두기' 기간을 5월5일까지 연장하기로 발표했네요.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은 2020년2월말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인기모란 교수님이 제안하신 캠페인 인데요. 확실히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부터 감염자수가 점차 줄어드는게 보이기 시작했어요.하지만 그로인한 부작용이 생기더라고요.그중 제일 큰 부작용은 저의 생활패턴이더라고요. 생활패턴이 바뀌니 피로도가 엄청나게 쌓이는 기분이었어요. 그래도 코로나19확진자가 1주일째 20명대.. 2020. 4. 20.
과연 '9월학기제 도입' 실현가능할까? 전 학년 온라인 개학을 앞둔 가운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또다시 '9월 학기제'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론화 추진계획을 밝혔네요. 오늘 (17일) 이재정교육감 본인 페이스북에 "이제 본격적으로 9월 학기를 새 학년도의 시작으로 하는 교육개혁을 추진하고자 한다" 며 "2020년 봄 새 학기를 부실하게 마치면 안 된다는 판단에서 출발한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내용중- 현재 covid-19로 인해 전세계가 불안해 하고 있는 상황에서 확진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등교개학을 하게되면 나중에는 정말 겉잡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재정 교육감이 발언 한대로 20일 학교를 정상적으로 시작한다 하더라도 사회적거리두기 등 여러가지 어려움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9월 학기제 도.. 2020. 4. 17.
n번방 조주빈 미성년공범 '부따' 강훈, 얼굴공개 조주빈 미성년 공범 '부따' 강훈, 얼굴공개 '박사'의 오른팔 노릇을 한 강훈(18·닉네임 부따) 이 마스크와 모자 없이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성년자로서는 처음으로 신상공개 대상이 된 강씨는 들리지 않을 정도의 작은 목소리로 "피해자에게 죄송..." 이라는 말만 반복했다. 이날 오전 8시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선 강씨는 짙은 남색 츄리닝 복장에 흰색 운동화를 신고 맨 얼굴로 청사 입구에 마련된 포토라인 앞에 섰다. 강씨는 성(性) 착취물 제작·유포 텔레그램 '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범행을 돕고, 범죄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는다. 강씨는 고개를 푹 숙이고 나와 호송차에 들어 갈 때까지 고개를 들지 않았다. 기 죽은 표정으로 바닥만 쳐다봤다. 앳된 얼굴이었다. 피해자들에게 할 말 없느냐는 .. 202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