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게 도움되네19 스승의날 갑자기 어릴적 담임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존네프입니다^^스승의날이 되면 항상 생각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초등학교6학년때 담임선생님이 생각이 나네요.저희 때는 체벌에 대해 크게 문제가 없었던 시대여서 혈기왕성? 하신 젊은 담임선생님이 말썽부리는 친구들을 (저포함^^) 복도에서 빠따를 맞곤했습니다.ㅋㅋ그래서 같이 맞던 친구들과 담임선생님을 찾아뵙고자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제일 먼저 네이버에 "스승찾기" 를 검색하시면 각 지역 교육청에 연결이 됩니다.저는 서울에서 졸업했기 때문에 서울특별시교육청에 연결이 되더군요. 그러면 서울시교육청 사이트 들어가시면 전자민원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두번째 서울교육콜센터에 스승찾기가 있으실겁니다. 클릭하시면 스승을 찾을 수 있는 안내가 되어있으실겁니다. 참고로 저희 초등학교 담.. 2020. 5. 11. 어버이날 안부전화 이렇게 해보는건 어때요? 안녕하세요. 존네프입니다^^ 오늘은 5월8일 어버이날이네요. 어릴적엔 학교에서 카네이션을 만들어 들뜬 마음으로 집에 가 부모님 가슴에 달아드렸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하지만 이제는 번듯한 성인이 되어 결혼을 하니 부모님이 두 분 생기셨습니다. 그런데 어버이날만되면 걱정스러운 부분이 안부전화에요. 시댁,처가가 근처에 사시는분들이야 퇴근 후 뵈러 가면된다지만 타지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실겁니다. 그러면 최선책은 안부전화인데, 저희 부모님이야 늘상 하던대로 통화드리면 된다지만 처갓댁,시댁에 전화드리는거 만큼 부담스러운일도 없을겁니다. 저도 결혼8년차인데도 아직까지 이런고민을 하는거보면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팩트' 제 블로그에 들어와 이글을 보시기까지... 왜 이런것들을 .. 2020. 5. 8. 말의품격(저자: 이기주) 안녕하세요. 존네프입니다^^ 말의 품격이라는 챍을 읽기 시작한다.이책을 고른 이유는 내 인생에서 말한마디로 생각과 후회를 해본적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책에 제목처럼 말을 좀 품격있게 하고 싶어 이책을 읽기 시작한다.그중 제일 첫 페이지를 여는 순간 내 머리를 "딱" 하고 치는 글귀가 있어 적어보려고한다."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나만의 체취, 내가 지닌 고유한 인향은 내가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이말은 내가 어디가서 사람을 처음만나더라도 아니 친한 친구들이나 친구에 친구 아무튼 사람을 만날때 나의 무심코 던진 한마디한마디에 상대방은 나를 캐스팅 하기 시작할 것이다.내가 상대에게 어떠한 사람인지를 알게해주는 역할이 말인것같다.말은 정말 조심해야 하는거 같다.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2020. 4. 29. 윤정용의 인생계산기를 보면서(feat.youtube) 안녕하세요. 존네프입니다^^-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할뻔했다- 라는 책을 처음 접하면서 회계용어에 대해서 조금 느낌이 오기시작했다.( 회계전문가분들이 이 글을 본다면...혀를 차실거다.)난 그래도 회계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왜냐? 난 지금 주식을 하고있으니까...회계를 알아야 사업보고서를 알수있고? 사업보고서를 볼줄 알아야 기업의 가치를 분석을 할수 있으니 말이다.그러던중 윤정용유튜버님의 방송을 보다가 이런말을 해주셨다.당신은 나랑 똑같이 보는데 어떻게 그걸 알 수 있냐?셜록홈즈 왈: 너는 보지만 나는 관찰을해. 이 말에 나는 뭔가 (아~~~~~)감탄사를 내뿜었다.관찰이 정말 중요한게 같다. 관찰을 통해서 보고 듣고 느껴 그 통합적인 것들을 정리 할 수 있어야 진정한 것을 알 수 있지 않을까? 2020. 4. 28.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