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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시사 리뷰

김정은 사망설에 대한 진실

by John Neff 2020. 4. 26.

안녕하세요.존네프입니다^^
모바일 티스토리로는 처음 글을 올려보네요.
뭔가 pc와는 다른느낌이라 어색하네요.
지금 김정은 신변이상설에 대해 여러가지 찌라시들이 돌고있는데요.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장성민 한반도 문제 전문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실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라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이날 오전 북한 권력 핵심부에서 김 위원장이 회복 불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최종적으로 사망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나 거의 사망 단계에 이른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했다.
 이어  “김 위원장이 사망했냐라는 물음에 ‘그렇게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을 하냐’라며 회피하더라. 결국 나의 집요한 질문에 ‘그렇게 보면 된다’라고 답했다”라고 덧붙였다.
장 씨는 끝으로 “김 위원장 사망 소식이 몰고올 한반도 리스트를 세분화해 대응할 수 있는 각각의 시나리오를 준비해야 한다. 그가 정상적인 국정 집행자로 등장하기 전까지 사실상 사망이라고 가정하고 이에 대한 선제적 외교 활동에 돌입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북한의 권력 내부 사정에 정통한 중국의 한 고위급 대북정보통이 국제전화를 해 왔다. 그와 나눈  대화 시간은 약 30분 정도였으며, 핵심 사안은 지금 김정은의 건강상태가 매우 위독한 상황으로 빠져들었다는 내용이었다. 한마디로 “북한의 심장 김정은이 회생 불가능할 것 같다”는 전언이었다. 최종적으로 아직 사망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는 상태지만 거의 사망단계에 이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고지도자의 사망 여부는 체제 유지와 직결된 사안이기 때문에 극비밀 중의 극비로 취급된다.
 그런데 오늘 오전 중국의 대북정보통으로부터 전해 들은 김정은의 건강상태는 심각한 ‘중태’에 빠졌다는 것이며, 사실상 회생 불가능한 사망단계로 진입했다는 말이나 다름없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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